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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나몰라라.. 우리 책임 아니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8-05 08:21:06 수정 2014-08-05 08:21:06 조회수 1

◀ANC▶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과연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요..

안전에 대한 대비도 허술하고
관계기관들은 사고가 나면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3년 전,
목포 북항에 문을 연 해양수산복합센터입니다.

지역 관광명소가 되고 있지만
'안전' 시설은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관광객 김 모씨는 해양수산복합센터
인근 배수로에 빠져 다리가 30센티 가량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철제 배수로 덮게는
며칠 전부터 부서진채 방치돼 있었습니다.

◀SYN▶ 김 모씨
캄캄한데다.///

관계당국은
책임을 떠넘기며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사고지점은 목포해양항만청 소유로
목포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진입로 역시 목포시가 만든 것입니다.

◀SYN▶ 항만청
목포시가.//

목포시는 토지분할 과정에서 사고 지점은
관할 밖에 있다며 책임이 없다고 말합니다.

◀SYN▶ 목포시
항만청에.//

심지어 두 기관은 사고지점 관할이 어디인지
정확한 측량을 해봐야 한다며 사고 대처에
소극적입니다.

백억원이 넘게 투입된
시민 휴식공간, 노을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포시와 목포항만청은 관리 이관문제로
곳곳에 위험시설과 쓰레기 문제를 방치했습니다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며 홍보만 할뿐
안전 등 사후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 떠넘기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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