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언론 통제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병언 사망사건 수사본부는
유 씨의 사인과 사망 시간 등을 추정할 수 있는
국과수의 감식결과를 전달 받고도
'경찰청' 지시라며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찰의 언론 통제는
오는 21일 열리는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유 씨의 사망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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