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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152일…실종자 가족 수색 부진 불만

입력 2014-09-14 21:15:51 수정 2014-09-14 21:15:51 조회수 2

세월호 수색이 오랫동안 답보상태가 이어지자
진도군에 머무는 실종자 가족과 관계자
사이에서 해경과 유착의혹을 받는 민간
구난업체 언딘 복귀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88수중 측이 벌써
대여섯 번째 약속한 선미 장애물 제거 수색
기일을 지키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지만 결국 또 한 차례 수색작업 기한을
연기해, 기상악화 등으로 수색을 못하는 날을
뺀 실제 작업일 수 기준으로 12일동안
4층 선미 장애물 제거와 수색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가운데 일부에서는 88수중이
두 달남짓 동안 시신을 1명밖에 수습하지
못했다며 차라리 언딘을 복귀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언딘은
해경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어 세월호 수색에 복귀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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