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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매점업자와 운영권 놓고 갈등(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9-15 21:16:09 수정 2014-09-15 21:16:09 조회수 2

◀ANC▶

국립 목포 해양대학교가 학교 매점 임대업자와
소송과 고발을 주고 받으며 싸우고 있습니다.

매점주인이
계약을 연장해 달라며 버티자
대학 측은 임시 편의점 차량까지 동원해
맞서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해양대학교 매점입니다.

쉬는 시간이지만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조 모씨는 지난 2011년부터
연간 1억 6천만 원을 내고 매점을 위탁받아
운영해 왔습니다.

최근 학교측에 계약 연장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국유재산법에는 5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전의 사용허가를 갱신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CG)

◀SYN▶ 조 모씨
이유도 없이 중단을.//

s/u 매점과 불과 20여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 이곳에 차량 형태의
편의점이 들어섰습니다.

대학측은 매점 계약이 끝났지만 나가지 않아
임시로 편의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점민원이 많아 직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 목포해양대
나가라고 했는데.//

하지만
보복성 계약해지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구속된 목포해양대
안 모 前 총장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 학교 측이 이 때문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매점 임대업자는 목포해양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학교측은 조 씨를 불법점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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