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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과일로 통하는 무화과
생산이 한창이지만 올해는
가격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주산지에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세워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군 삼호지역에서
노지 출하가 한창입니다.
올해 산지 출하 가격은 2킬로그램에
7천원 선으로 지난해의 70%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 박홍석[재배농민]
/작년 겨울에는 따뜻해서 냉해를 입지 않아
과잉 생산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추석이 일찍 지나가 본격 생산기에
수요가 줄어든 것도 가격 하락의 원입니다.
농협에서는 생과로 판매하면 홍수 출하가
불가피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화과를 수매해서 가공 판매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 경로의 분산 등으로 수매량은
전체 수확량 3500톤의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농협에서는 자치단체와 국회 등에 건의해
내년에 무화과 등을 선별 포장 유통하는
산지유통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INT▶ 황성오 조합장[삼호농협]
/생산농가를 위해서 비가 와도 차질없이
유통할 수 있게 냉동공판장 시설을 포함해
4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무화과는 전국적으로 소비가 늘고 있지만
아직 생과를 단순 포장 판매하는 비중이
높은 실정입니다.
S/U] 삼호지역에 무화과 공판장이 들어서면
농민들은 가격 안정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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