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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축물을 불법 구조변경한 건축주와
이를 묵인한 공무원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남악신도시에 불법 주차난이 심각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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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도로가 차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건물에 딸린 기계식 주차장은 입구가
차량으로 막혀 있습니다.
◀SYN▶건물 입주민
이용 안해요.//
또 다른 건물 주차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빨래건조대와 상자 등을 놓아두고 창고로
쓰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원룸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
세대마다 0.5면 이상의 주차장을 설치해야
하지만 한두 곳 뿐입니다.
신축 건축물을 불법 구조변경한 건축주 17명은
임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원룸 사용 승인 뒤
구조변경을 통해 방을 늘렸습니다.
이때문에 확보해야 할 주차면은 줄었고
냉동창고 등으로 무용지물이 된 주차장도
많습니다.
주차장이 부족하다보니 남악신도시는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찰은 또 시정명령을 받은 건축물이
원상복구된 것처럼 허위로 문서를 만든
무안군청 공무원도 적발했습니다.
◀INT▶ 박태준 과장
허위로.//
건축주들은 공무원의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부과된 강제이행금 1억여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공무원 청탁이나 대가 관계가
있었는지와 설계사의 불법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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