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사용이 전통 지명을 소멸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지명위원인 손희하 전남대 국문과 교수는
논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지명이 사라지는 건
택지와 산단조성, 도심 재개발 등 때문이며,
특히 도로명 주소 사용이 강제되면서 전통
지명 소멸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교수는 "지명을 복합문화유산으로 보는
시각이 세계적 흐름"이라며 총리실 산하에
지명관련 조사 연구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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