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다시 시작.."모두 힘 냅시다"(R)

양현승 기자 입력 2014-12-31 21:15:25 수정 2014-12-31 21:15:25 조회수 3

◀ANC▶
매년 끝자락에 '다사다난'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시죠. 여러가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의미인데, 올해는 특히
그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모두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문영미:성균관어린이집]
갑오년, 60년만의 청마의 해였습니다.

우리는 364일을 버텨냈고,
이제 남은 마지막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정권숙:목포극단 새결]
잊을 수가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세월호 사고는 무수히 많은 꿈들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한승찬:목포대 1학년]
남의 일로만 여겼던 대형 재난 사고가
계속 터졌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안전하게
살고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이수자:농민]
옛말에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애써 길러봐야 농작물들은
1년 내내 헐값에 팔려나갔습니다.

[김용권:자동차 정비소 운영]
경기가 아무리 안 좋아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나 어렵습니다.

[김민수:취업준비생]
대학교 다닐 때는 등록금 걱정을 해야하고
직장을 구할 때까지 걱정 투성이입니다.

[김지윤:목포여자상업고 3학년]
2014년의 마지막 날,
2015년의 첫 날은 그저 365일 중
하루일지도 모릅니다.

[정선리:진로취업 상담사]
그래도 조금 더 살만한 세상이 열리길,
우리 모두는 꿈을 꿉니다.

힘 냅시다! 힘 냅시다! 힘 냅시다! 힘 냅시다!

모두 힘 내시죠.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