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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 비리 의혹.. 전방위 감사(R)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1-06 08:20:28 수정 2015-01-06 08:20:28 조회수 3

◀ANC▶

목포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 해임 파문이
사학재단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도
이례적으로 전방위적인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의 한 사립고등학교입니다.

2년 전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직원 복지에 써
달라며 3백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CG)

체육기구 등을 사는데 일부 돈이 사용됐을 뿐
190여만 원은 1년 넘게 교감이 개인적으로
보관했습니다.

도교육청이 감사에 나서자 교감은
뒤늦게 학교회계로 남은 돈을 입금했습니다.

◀SYN▶ 학교 관계자
/(학교)발전기금 회계가 없었어요. 그래서
돈을 집에다 놔뒀는데 꽤 시간이 지나버려서.//

이 학교는 지난해 수준별 학급 학생들에게
시험정보를 알려줬다는 이유로 교사를
해임시켜 논란이 일었던 곳입니다.

해당 교사는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고 결과는 오는 7일 나옵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는 과도한 징계라는
교육,시민단체들의 반발 속에 같은 재단
학교들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뇌물, 협박 등 법적 공방은 물론 수년전
발생했던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져 교육청이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 황성규 조사담당
조사반들 보내서 조사를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주 안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사립학교에 대해 징계 권한은 재단에 있어
감사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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