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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새 희망!(R)

입력 2015-01-06 21:15:15 수정 2015-01-06 21:15:15 조회수 2

◀ANC▶

새해 희망을 찾아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어촌에 이어 오늘은
농촌에 돌아온 귀농 귀촌 주민들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학창생활을 마치고 건설업에 뛰어든
최상훈 씨.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최 씨는 고민 끝에 4년 전
고향에서 농사를 짓기로 결심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INT▶최영준 원예연구팀
[강진농업기술센터]
/처음에는 딸기를 토경재배라고 앉아서 땅에서 재배하는 방식으로 시작했는데 워낙 힘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제법 규모가 큰 비닐하우스에서
손쉬운 수경재배로 늦가을부터
5월 초순까지 농한기에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든든한 효자가 됐습니다.

◀INT▶최영식*아버지*
/내 나이도 차고 그래서 아들이 아버지 일을
돕고 사니까 아버지로서도 좋지요./

고향에서는 이장을 맡아 마을 일을 챙기고
이웃들은 최씨의 농사를 도왔습니다.

◀INT▶ 최상훈[귀촌 주민]
/마을 주민들의 노고와 도움으로 딸기까지
할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캄보디아 출신 부인을 얻어 결혼도 하게 된
최씨는 부친의 50여 마지기 쌀농사를 도우면서
한우도 20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먼 이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 최씨 부인은
가족의 건강과 농사가 잘되는 일만으로
행복합니다.

◀INT▶여진주[부인]
/우리 남편 딸기 잘하고 우리 아들 잘 자라고
소도 잘 컷으로면 좋겠어요./

지난 2011년부터 전남도내에 귀농 또는
귀촌한 주민은 8천5백여 가구,

S/U]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궈가는
주민들은 올 한해 힘든 일보다는
즐겁고 보람된 일로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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