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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고교 임의배정 없었지만...

입력 2015-02-05 08:20:17 수정 2015-02-05 08:20:17 조회수 4

◀앵커▶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
신입생들이 배정됐습니다.

학생이 원하지 않는 학교에 배정하는
이른바 '강제 배정'은 없었지만
특정 학교에 대한
선호나 기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올해 고등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어느 학교에 배정됐는 지 발표하는 날.

배정표를 나눠주는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퍼즈)

선지원한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선호하지 않은 학교에 다니게 된 학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원하는 학교에 배정돼서 좋아요. 엄마도 이 여기 좋아하시거든요)

◀인터뷰▶
(딱 맨 마지막에 적은 학교에 떨어져서 서운하죠)

광주시교육청은 선지원과 후지원을 포함해
최대 11개까지 써낸 희망 학교에
신입생들이 모두 배정됐고,
지원하지 않은 학교에 배정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등학교별로 신입생의 성적 격차가
작년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시교육청
(학생들이 어느 학교에 몰리느냐 안 몰리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 올해는 학생들이 덜 몰렸다고 할 수가 있죠)

그러나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8% 이내인
1등급 학생의 비율이
학교에 따라 최대 4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호하고,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은
올해도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비씨 뉴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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