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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사청문회.. 기대 못 미쳐(R)

입력 2015-03-30 21:15:41 수정 2015-03-30 21:15:41 조회수 5

< 앵커 >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처음으로 열렸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도 도입해 시행할 예정인데 광주시와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특위 위원들은 대부분 윤재만 김대중 컨벤션센터 사장 내정자의 경영능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따져 물었습니다. 해외 마케팅과 국제회의 관련분야 경험이 적고 적자인 컨벤션센터를 흑자로 돌릴 청사진 등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INT▶ 임택 광주시의회 의원 서울과 광주에서의 잦은 주소지 이동, 내정 과정에서의 집행부 관련성 여부, 청문회 준비 부족 등이 도마위에 올랐지만, 윤 내정자가 '기억이 안 난다'거나 '다음에 보고하겠다'는 원론적 수준의 답변만 내놨습니다. ◀INT▶ 윤재만 ◀INT▶ 김보현 인사청문회 결과는 시의회의 청문 보고서 의결 절차를 거쳐 다음달 3일까지 광주시에 보내지고, 시장 결정에 따라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첫 도입된 청문회는 특위 위원들이 면책 특권이 없는데다 자료 확보의 한계, 전문성 부족 등으로 당초 도입 취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주 여성재단 등 공기업과 산하 기관장에 대한 청문회가 잇따라 예정돼,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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