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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목포 항구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목포 삼학도 일대가
지금 열기로 가득할텐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그 곳 분위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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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구입니다.
물고기 모양의 등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천여개의 어등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서 의미가 더 깊습니다.
바다에는 어선들이 집결해 물고기를
잡을때 쓰는 불빛을 모두 밝혀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낮에는 이같은 불빛 대신 화려한
깃발이 어선 위에서 휘날리게됩니다.
이곳에서 반드시 봐야할 것 중 하나는
파시입니다.
가장 신경을 쓴 행사인데, 전통 주막골부터
현대의 어민들의 삶까지 목포 선창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지금 야경이 굉장히 멋져서 밤에만 와야하는
축제장일까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낮에도 즐길거리는 넘쳐납니다.
이곳 삼학도에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어린이 바다과학관이 있기 때문인데,
축제기간 연장 운영되니까 아이들과 낮에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장은 차량 진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입구 주변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이동해야 합니다.
내일은 천2백명이 참가하는
목포해변마라톤 대회도 열립니다.
갓바위 문화의 거리 양방향 도로가
오후 6시 40분부터 9시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황홀한 빛으로 물든 목포항구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앞으로 닷새간 계속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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