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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과 동지적 삶을 살았던 사람들, 그 중 현재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을
이끌고 있는 이해동 목사가 있습니다.
이 목사는 현재 한국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
얼마전 하의도를 찾았던 이해동 목사의
추도사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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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해동
/ 사단법인 행동하는 양심 이사장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사건
김대중 대통령과 첫 만남
-1980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투옥
"법은 땅에 떨어지고 정의는 끝내 무너졌습니다."
"못된 자들이 착한사람을 등치는 세상, 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따르고자 하는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6년 전 돌아가시기 전에 퇴행하는 민주주의와 서민경제와 남북의 민족 화해*평화를 되살리내기 위해 우리들에게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달라고 신신당부하시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6년이나 지나도록 오늘 이 피맺힌 분부를 따르지 못하고 이렇듯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참으로 죄스럽습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지금의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안전이나 이익을 도모하는 좀스러운 삶에서 벗어나서
평생 대의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고
가신 김대중 대통령을 바르게 배워야 하고
충실히 따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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