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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쪼들리는 장학기금'(R)

입력 2015-08-28 08:20:24 수정 2015-08-28 08:20:24 조회수 4

◀ANC▶
요즘 경기침체와 맞물려 시중금리가
거의 바닥 수준입니다.

이자수입에 의존해온 장학사업에 초저금리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최근 수년 새
반토막났습니다.

4년 전 3%를 넘었던 금리는
지난 6월 사상 최저인 1점5%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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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단위/%]
2011년 6월 3.25%
2013년 5월 2.5%
2015년 3월 1.75%
2015년 6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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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1%대로 추락하면서
각 자치단체의 장학기금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기금 이자로 장학사업을 펼쳐왔는데
최근 수년 새 기금 수입이 2/3나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장학사업을 축소하거나
동결할 수 밖에 없는 실정.

장학회 살림을 줄이고
십시일반 참여하는 민간 기탁으로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이자를 한 푼이라도 더 주는 상품으로
갈아타는 등 기금 운영에도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INT▶ 윤영갑 (강진군 총무과장)
"고금리로 갈 수 있는 상품을 여러가지로 연구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기금 중) 25억 원 정도를 시범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여
서민 교육의 큰 축이였던 자치단체 장학기금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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