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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FTA 대응전략 (R)

입력 2015-11-18 21:15:16 수정 2015-11-18 21:15:16 조회수 2

◀ANC▶
전라남도는 농림축산분야 FTA 대응 전략을
세우는 용역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체로 대응방향을 제대로 제시했다는
평가 속에서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미흡하고 특히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이는 축산분야
대책이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중국,뉴질랜드와의 FTA가 내년에 발효되면
전남농업의 피해액은 연 평균 2,070억 원에
이르고 이가운데 축산분야 피해가
71%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으로 수출가능성이 높아진
쌀은 소포장 고급쌀 전략이 유리하고,

김치와 삼계탕은 대규모 투자와함께
낮은 선호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C/G]전남농업은 단위 면적의 소득이 낮은
쌀과 양파 마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시설농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설농업은 소득수준 상위 20%와
하위 20% 차이가 지나치게 심하다며
생산성 향상이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INT▶ 황의식 책임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단위면적당) 수량에서는 1.4배인데
소득에서는 8.4배까지 벌어집니다./

부가가치를 높이는 대책으로
농가조직화와 인력육성 지원, 유기농 내실화,
수출농업 확대 등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용역발표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농촌 회생,
농업인 생존대책이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특히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분야의 종자,축종다변화 대책 등이
빠져있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
◀INT▶ 문승주 자문교수[전남대]
/나고야 의정서 이후에 종자문제가 고민거리가
되는데요 한우 하나가 재래종으로 등록돼
있고요./

전라남도는 선도농업인 조직화, 과채류
수출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용역기관에 미흡한 부분에 대한 추가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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