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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민들도 애도(R)

김양훈 기자 입력 2015-11-23 18:15:35 수정 2015-11-23 18:15:35 조회수 1

◀ANC▶

광주전남에서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첫 지방 순방지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93년 대통령에 취임한 김영삼 전 대통령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광주항쟁 고통에
동참한다는 뜻에서 23일간 단식을 했었다며
그런 이유로 광주를 맨 처음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삼 전 대통령
/제일 먼저 지방순시 할 때 광주를 먼저
방문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실천에 옮겨서 오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업무 보고를 받은 뒤
대불공단을 방문한 김 전 대통령.

공장 입주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려 했던
계획은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국립 5.18 묘지가
조성됐지만

정작 김 전 대통령이 5.18 묘지를 처음으로
방문한 건 지난 2007년,

퇴임 한지 9년이 지나서였습니다.

◀INT▶ 김영삼 전 대통령
/잘된 국립묘지가 광주 5.18 묘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큰 보람을 느낍니다.//

광주전남에서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애도 물결이 흐르고 있습니다.

분향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 이동준
/민주주의 거목이 돌아가셨어요. 직접 문상하고
추모하고 싶어서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목포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자치단체들은 축제성 행사 등을 자제하고
분향소에 공무원을 배치해 시민들의
애도 분위기를 오는 26일까지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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