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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충주]초가 지붕 '이엉잇기' 한창

입력 2015-11-26 07:56:48 수정 2015-11-26 07:56:48 조회수 1

◀ANC▶
겨울을 앞두고
초가 지붕을 새로 바꾸는 이엉잇기는
이제 옛 추억이 됐는 데요,

흔치 않은 이엉잇기가
한 민속마을에서 이뤄졌습니다.

김영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초가지붕의 해묵은 볏짚을 모두 걷어내고
올가을 탈곡을 마친 새 볏짚을
촘촘하게 얹습니다

◀EFFECT▶
"작업 모습"

마지막으로 용마름을 덮은 뒤,
이엉이 날리지 않게 새끼줄로 단단히 고정하면
초가집의 겨울채비가 모두 끝납니다.

나들이객들에게 이엉잇기는
색다른 볼거리입니다.

◀INT▶
임유나/청주시 사직동
"처음본다 신기"

충북농업기술원 내 민속마을에서는
초가와 정자 8채의 이엉잇기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잦은 가을 비에
작업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INT▶
곽한균/이엉잇기 기술자
"젖으면 썩으니까"

기술을 배우려는 젊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대부분 60살 이상이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INT▶
최도원/충북농업기술원 학예연구사
"앞으로가 걱정"

(S/U)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들어 있는
전통 방식의 이엉잇기와 함께 겨울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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