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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30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력 2015-11-30 08:20:13 수정 2015-11-30 08:20:13 조회수 1

뉴스와 인물 브릿지=======================
(6분30초)
뉴스와 인물 오늘은
매년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김용희 사무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1.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먼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대해 소개해주시죠.

매년 연말연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역시나 1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70일 동안 모금 목표액이 79억 5천 만 원의
목표액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도청 사거리에 온도탑이 설치 돼 있습니다.
온도탑에 79억 5천 만 원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데요.

아마 1월 31일까지 온도가 팔팔 넘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이 모금 캠페인은 매년 시행되고 있죠.
지난해 성과는 어땠나요?

금년이 17회 째 캠페인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작년 16회 째에 저희가 69억 4천 5백 만 원
정도의 모금 목표액을 가지고 모금을
진행했는데 8억 7백 만원 정도의
모금 목표액을 상회 했습니다.

그래서 77억 5천 2백 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이 부분은 전남도민이 십시일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해 주신 덕이라고 생각하고 금년 모금도 충분히 모금 목표액을
상회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이렇게 모인 모금액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나요?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금은 전남의
사회복지 시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시설에 계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이나 전남의 어르신이 굉장히 많은데
소외된 어르신들의 겨울 난방비 지원이라든지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분들의 병원비 개인 부담을 지원한다든지
시골에 집들이 낡아서 쓰러질 수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군을 통해 추천을 받아서
저희 돈을 지원하고 매칭으로 모금해서
집도 지어준다든지 여러 가지
사회복지 영역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해오셨을 텐데요. 어떤 곳에 전달이 됐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세요.

가정에 가장이 중증질환에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하면 가정이 해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의 병원비를 2천 만 원 이상
지원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이 살아나는
지원도 있고요.

추석이나 설에 소외된 가정에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돈을 지원해서 명절을 잘 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금년 겨울도 춥다고 합니다.

추위를 잘 이길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5. 우리 지역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정말 많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시나요?

전남이 경제적으로 낙후돼 있고 노인 인구가
전국에 1위입니다. 20.1% 정도로 알고 있고요.

또한 기업이나 변변한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금하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 단위나 노인정 이런 곳에서
십시일반 방송국에 기탁을 해주시고
방송에서는 기탁자를 고지해 주시고
그래서 모금한 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회복지 시설이 만 천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 기거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할 텐데요.
한 말씀 해주시죠.

18회 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한 적이 없습니다.

금년에도 79억 5천 만 원의 모금 목표액을
가지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전남은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중간 상위 정도 되는 모금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사람들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도민들이 여러 참여 방법이 있으니까
참여해서 어려운 사람들하고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사랑의 온도가 대장정을 마치기 전에 훌쩍 넘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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