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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스포츠 경기장인 태백 레이싱파크가
운영권 다툼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기존 사업자의 지위를 취소하고
새 사업자를 선정해, 시설 개선과 대회 운영을
꾀할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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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문을 연 태백 레이싱파크 입구가
컨테이너와 바윗돌로 막혀있습니다.
3,700석의 관람석은 텅텅 비었고,
2.5km트랙은 휑합니다.
지난 2013년 대회를 끝으로 공식 경기는
끊어졌고, 올해에는 아예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이음말=황병춘))
태백시는 올해 폐광지역 문화관광화 사업으로
132억 원을 들여 모터사이클 폐스티벌을
열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운영난을 겪는 사업자와 경기장 시설부지를
사들인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간에 운영권 다툼이 해결되지 않은 겁니다.
태백시는 기존 사업자가 더이상
사업을 계속할 수 없다고 보고,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습니다.
◀INT▶김재찬 담당/태백시 전략사업과
(경주장 토지 보유자를 새 사업자로 지정 예정)
자동차 부품업체는 트랙을 보수하고 확장해
부품 장착 후 실험장으로, 자동차 경주장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태백 레이싱파크에 자동차의 굉음과 관중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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