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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시설 수리하던 40대 흙구덩이에 빠져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1-17 21:15:18 수정 2016-01-17 21:15:18 조회수 2

시골 집에 홀로 사는 어머니를 위해
지하수 관정을 파던 40대 아들이 흙구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7) 새벽 4시쯤,
화순군 춘양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49살 조 모씨가 토사와 함께 3m 깊이의
흙구덩이에 빠져 2시간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홀로 사는 어머니집의 수도 배관 시설을
수리하던 중 갑자기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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