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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설날..이른 귀경길(R)

입력 2016-02-08 21:15:21 수정 2016-02-08 21:15:21 조회수 1

◀ANC▶
병신년 새해 첫 날입니다.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 속에
차분한 설날이 이어졌고 이른 귀경길이
시작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설날 표정을 보도합니다.
◀END▶
◀VCR▶
세배와 차례를 마친 성묘객들로
공원묘지는 이른 아침부터 붐비기 시작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공손히 절을 올리며 조상님의 음덕을 기립니다.

올해도 온 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하기를 바라는
덕담을 주고 받고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INT▶ 이기봉/ 양춘래 (성묘객)
"저희은 종교가 있거든요.그래도 명절때는 항상
가족이 다 모여서 첫째가 조상님이니깐 산에 오고 집에서 차례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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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게 널뛰기를 하는 아버지와 딸은
웃음보가 터지고,

투호와 굴렁쇠를 처음 해보는 아이들과
제기차기에 흠뻑 빠진 어른,

지나간 추억과 새 추억을 함께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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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사흘째인 오늘 서남해 항구에는
섬을 오가는 배들이 하루종일 바삐
움직였습니다.

◀INT▶ 김성운 (충남 대천)
"새벽 4시 출발해 여기에 7시에 도착했는데
배를 놓쳤어요..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뒤늦게 섬 고향을 찾고 서둘러 일터로
되돌아가는 행렬이 섞였지만
서남해 뱃길은 차분했습니다.

고속도로도 상행선에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한때 정체구간이 생기기도 했지만
대체로 순조로운 소통을 보였습니다.

화창한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먼바다에서 물결이 다소 높겠지만 뱃길에는
차질이 없겠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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