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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꽃값 널뛰기(R)

입력 2016-02-20 08:20:30 수정 2016-02-20 08:20:30 조회수 2

◀ANC▶
졸업식이 이어지는 요즘 꽃값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비싼 꽃이 팔리지 않을까 걱정돼
사들여 놓기를 꺼릴 만큼
수급이 불안정한 실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꽃 도매상점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선뜻 거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꽃값이 껑충 뛰었기 때문입니다.

학교 주변에서는 한 다발에
2,3만원짜리 꽃이 많이 팔리고
생화보다 싼 조화를 찾는 손님들이 늘었습니다.

◀INT▶ 김성희[꽃 판매상]
/조화가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들이 조화를 많이
선호하셔요./

S/U]올해 졸업식 꽃 시장은 꽃값이 너무
비싸서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걱정입니다.

C/G] 꽃값은 졸업식을 앞두고 크게 올랐다
이후에 떨어지는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 명절 전에 한 단에 최고 8만 원까지
팔리던 안개꽃은 3만 원까지 떨어졌다
다시 막바지 졸업철에 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장미 가격도 한 송이에
천5백 원에서 2천 원까지 떨어졌다
다시 3천 원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꽃값이 너무 오르자 소매상인들은
비싸게 산 만큼 소비자들에게 올려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박용식[꽃 소매점]
/너무 비싸게 팔기 미안하니까 단도 줄이고
이익도 줄여 팔고 있습니다./

꽃 가격은 다음 주에 주춤하다
입학식 대목을 앞두고 다시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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