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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방송은 오늘(1일)부터 5회 연속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고민해보는
기획뉴스를 보도합니다.
"농업과 농촌이 미래성장 동력이다"라는
말에 얼마만큼 동의하시는지요.
농민들보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더 깊게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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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도시와 농촌
주민들에게 물었습니다.
국민 10명 중 8명은 농업과 농촌이
과거 우리 사회를 지탱해 온 근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C/G1] <농업*농촌 인식조사>
도시민 농업인
"농업은 사회의 88.4% 86.9%
근간이다"
현재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은
중요할 것이란 질문에도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습니다.
C/G2] <농업*농촌 인식조사>
도시민 농업인
"농업은 현재 74.7 58.9
생활에 중요"
"농업은 미래 66.7 41.9
성장동력"
식량안보, 환경과 생태계보전,
국토균형발전을 이유로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C/G3] <도시민 10명 중 7명 다원적 가치 인정>
식량안보 90%
환경*생태계 보전 88%
국토 균형발전 81%
사회문화적 공익성 79%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인정하는
도시민은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C/G4] <도시민 농촌 다원적 가치 인식 비율>
2009년 58.6% -> 2012년 62% -> 2015년 70.5%
도시민 10명 중 6명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더 걷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G5]
"세금 추가해서라도 농업 보전해야"
2007년 39.1% -> 2014 50.9% -> 2015 59.5%
농촌거주 경험이 있거나, 가족이 농촌에
있는 30대를 중심으로 농민들에게 세제혜택을
줘야 한다는 인식도 크게 늘었습니다.
C/G6]
"농업인 세제혜택 줘야 한다"
2013년 34.1% -> 2015년 59.6% (25.5%P상승)
주목할 점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농촌에서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민들보다,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점입니다.
◀INT▶박시현 선임연구위원/농촌경제연구원
"복잡한 도시에서 탈출할 때 농촌으로 가게
되는데 농촌이 경관이 아름답고 환경이
깨끗하고 질서가 잘 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그런 바람들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돈을 좀 더 쓰겠다는
의견으로..."
낮은 직업만족도와 소득에 대한 불만 등
어려운 농촌의 현실이 농민 스스로 농업의
가치를 낮게 인식하는 요인이 된다는
분석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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