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침체된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문화로 생기를 불어넣는 마을미술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실향민 문화와 분단의 아픔을 넘어 화합과 재생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피난민들이 일군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
분단의 아픔이 서린 국내 유일의 실향민촌은 신수로 개통 이후 또다시 남북으로 쪼개진 상탭니다.
북쪽은 갯배와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유명세를 타며 관광지로 발전을 이루었지만
정착민들의 주거지가 보존된 남쪽 마을은 물길에 막혀 소외와 침체가 이어지며 주민간 소통이 단절돼 있습니다.
속초시와 지역 문화인들은 마을을 문화로 다시 잇기 위한 문화교량, 이른바 '아트플랫폼 갯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국비 등 1억 2천만 원을 들여 컨테이너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에 분단 현실을 돌아보고 미래 희망을 제시하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제, 상설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전화INT▶ 이동수 작가/속초문화연대
미술프로젝트로 관광객을 유입한 이후에는 효과를 낼 수 있는 볼거리 확충과 관광자원 연계가 필요합니다.
◀INT▶ 고재홍 담당/ 속초시
속초시는 올해 아바이 마을을 배경으로 제1회 실향민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실향민 마을의 독특한 문화가 시대의 아픔을 넘어선 대표 콘텐츠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