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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5년산 재고쌀 15만 7천 톤을 오늘
시장에서 격리했습니다.
농협을 통해 남아도는 쌀을 사들였지만
전남지역 농민들은 아쉬운 반응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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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격리 입찰에
참여한 이 농협은 얼마에 응찰할 지
고민입니다.
◀INT▶ 박일웅 팀장[삼호농협]
/높은 가격으로 농가에게 제시해야 하는데
예정가를 몰라 입장이 어렵습니다./
시장격리 입찰 결과는
현재 산지가격 4만 3,4천 원 정도보다
높게 낙찰됐습니다.
하지만, 벼를 말리고
정부양곡 포대로 갈아주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농민들은 정부양곡 창고에 벼를
옮기고 나서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불만입니다.
◀INT▶ 김광택[입찰참가농민]
/가을에 돈을 준다는 말이 있는데 농민들이
어려워요./
시장 격리 뒤 반응은 산지와 소비지가
각각 다릅니다.
C/G]시장격리 발표 후 원료곡은 바로 조금씩
오름세를 탄 반면 소비지 쌀값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INT▶ 조기영 차장[농협전남지역본부]
/산지에서는 시장 격리 발표 이후에 다소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지에서는 두, 세 달 정도 (쌀값 인상)
시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에 남는 쌀을 정부가 사들임에 따라
부족한 정부양곡창고를
확보하는 일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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