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네트워크-부산]유네스코 공동등재 '기대'(R)

입력 2016-04-04 08:19:01 수정 2016-04-04 08:19:01 조회수 2

◀ANC▶

일본의 안보법 개정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일 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3년 준비 끝에 오늘(30)
유네스코에 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의
우리나라와 일본 대표가 함께,
부산우체국을 찾았습니다.

공동등재 신청서와 관련자료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로 보냈습니다.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외교와 여정, 문화기록이 그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124점, 일본이 209점입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이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파견한 공식 외교사절로, 200년 넘게 지속됐던
한일 우호의 상징입니다.

◀INT▶
"한일 민간단체 추진으로 했다는 점에 감격"

2013년 5월, 우리나라가 공동 등재를 제안했고,
이후 일본과 함께 준비한 지 3년만에
신청이 이뤄졌습니다.

◀INT▶
"공동등재는 한일양국에 있어 역사적 큰 의미"

향후 유네스코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6월쯤 등재 여부가 결정 됩니다.

◀INT▶
"민간단체 차원 아닌 국가차원 관심도 필요"

한일 두 나라의 민간단체가 힘을 모아 추진한
이번 사업이, 악화된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