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3선 도지사에서 국회의원으로 옷을
갈아입게 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과 함께
20대 총선과 향후 전망을 이야기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축하드립니다.
◀END▶
질1]
2월에 출마를 선언하셨으니까, 다른 후보들
보다 선거운동기간이 짧았는데 승리의 요인을
무엇으로 보고 계십니까.
이번 선거를 저는 45일 동안 했습니다. 승리를 한 큰 요인은 제가 지사를 한 것을 선거 군민들께서 평가하신 것 같습니다. 정치에 대한 엄청난 불신과 환멸이 있는데 제가 지사를 하는 동안 깨끗하게 정직하게 그리고 항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4년 5년 선거운동 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보다는 그런 방향으로 정치가 바뀌었으면 좋겠다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질2]
영암무안신안 지역은 농어촌지역이긴 하지만
사실, 지역 정서가 같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향후 의정활동 각오를
말씀해 주신다면?
지역의 특성을 보면 농업과 수산업이 많은 것은 틀림없고요. 축산업까지 함께해서 식량의 보고죠. 의정활동의 핵심은 바로 농수축산업을 살려야한다. 거기에 포커스가 주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대한민국의 식량 자급률은 23%대 입니다. 그런데 더군다나 농수축산업이 어려우면 종사자가 줄어들 것 아닙니까. 그럼 나중에 100% 수입해야 돼요. 농수산업에 우선 역점을 두겠고요. 두 번째로 제가 역점을 둬야 할 것은 개헌이라고 봅니다. 우선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정부통령 4년 중임제의 개헌을 적극 추진하려고 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도를 권한을 분산시켜야겠다. 그 다음에 민족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겠다. 저는 다행스럽게 농수산업은 지사를 하면서, 민족문제는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고 정치만 잘 된다면 대한민국은 아주 위대한 선진국으로 갈 호기를 맞았습니다. 이것을 저는 제 임기 동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3]
호남이 더민주에 대한 지지를 거둔 모습을
보면요, 일단 국민의당이 선택받긴 했지만
언제든 바꿀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 호남인들은 역사가 잘못 될 때마다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그 호남정신이 다시 깨워진 겁니다. 저 당은 안 되겠다. 저 당은 우리를 보는 게 아니고 자기들 이익만 보는구나. 영남 호남 친노 비노 이것은 나라가 피곤해지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바꿔가는 시도를 호남인들이 저희한테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힘든 것도 극복해야 되지만 나라가 잘 되고 민족문제까지 해결하는 에너지를 호남의 유권자들의 위탁을 받아서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호남의 정치가 다시 평가 받고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데 주역이 호남 정치인들과 국민의당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부터 잘 하겠습니다.
질4]
야권이 통합*연대해야 대선을 승리한다는 건
거의 정설입니다만, 친노, 호남패권, 영남패권,
호남소외 등과 같은 얘기들로 각 정당의
지지자들 갈등이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히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개헌이 되면 상당한 논의가 있을 것입니다. 우선 국민의당은 역사적으로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잘못된 물줄기를 바꿨던 호남인들의 지지를 받고 탄생했고 그런 것들을 잘 분석하면서 재편되는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서로 연구하고 호남이 항상 역사의 물줄기를 바꿨듯이 유권자들의 염원과 미래 대한민국의 앞길을 보면서 저희들이 논의해보겠습니다.
클로징]지역 사정을 잘 아시는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 열심히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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