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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인
예울마루 운영 주체를 두고
아직 GS칼텍스와 여수시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약속대로
예울마루를 기부채납 받아 운영해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운영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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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2년
GS칼텍스가 천억원을 들여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로 문을 연 '예울마루'
개관 4년여만에
6백차례 넘는 공연과 각종 전시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자신들이 운영을 맡아오던 예울마루를
당초 약속대로
여수시에 기부채납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가
1년의 유예기간을 요청했고
다음달이면 이 시한도 만료돼
결정을 내려야 할 싯점에 이르렀습니다.
여수시는 일단
예울마루의 기부채납은 받되
운영은 GS에 위탁하고
운영비를 절반씩 부담하는 안을 내놓고
GS측과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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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부채납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시 의회는
여수시 의견에는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장도 개발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기부채납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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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채납과 운영은 별개의 문제로
더 이상 기업에게만 부담을 떠 안기는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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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의 년간 운영비는
줄잡아 40억여원
여수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 토론회를 열고 이달안에
최적의 운영방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1년여를 끌어온 예울마루 기부채납이
어떤식으로 결론날지 관심이 높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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