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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안동]피톤치드 침엽수 저녁에 높아(R)

입력 2016-06-13 08:17:36 수정 2016-06-13 08:17:36 조회수 2

◀ANC▶
산림욕은 침엽수에서 여름철
해질 녁과 동틀 무렵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 산림치유 인자인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로 이를
사람의 건강에 접목한 산림욕이 신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산림분포 현황에 따라
수종별 군락지 4곳을 선정해 분석한 결과
소나무숲에서 산림치유 인자인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가장 넓게 분포된 침엽과 활엽 혼합숲,
그리고 낙엽송 숲, 활엽수 혼합숲 순으로 나타났는데 낙엽송 숲과는 2배반 활엽수 혼합숲과는
무려 4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계절별로는 배출량이 여름에 가장 많았습니다.

봄은 여름에 비해 40%
겨울은 30%수준에 그쳤습니다.

시간대별는 소나무 숲은 오전 5∼7시에
농도가 가장 높았고 활엽수 혼합숲은
일몰 후 오후 7시쯤 최고치를 보였다.

◀INT▶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경북도

"피톤치드는 여름철 아침 해 뜰 무렵이나 저녘
해 질 무렵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 시간에
숲속에서 산보를 즐기시면 건강한 생활을..

조사결과 소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의 량이
피톤치드의 대명사로 알려진 편배나무나
삼나무보다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따라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휴양림시설을 산림치유단지로의 전환도
적극 모색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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