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노사 단체교섭이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연월차 사용 촉진 등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근로조건을
악화시키는 안을 제시하는 등 교섭 의지가
없다고 주장한 반면
회사 측은 조선경기 불황과 관련해 고통분담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또 지난 1/4분기 흑자 전환 등을
내세워 기본급 15만여 원 정액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단체교섭이 파행을 거듭할 경우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쟁의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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