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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와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목포MBC가 제안한
'섬의 날' 제정이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정부의 도서정책 총괄부서인 행정자치부가
지역에서 제안해 온다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섬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진 건
독도 덕분입니다.
지난 2천5년 일본 시마네현이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데 대한 반발로
경북도의회가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민간 단체가 정한 10월25일이 독도의 날이자 섬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공식 기념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섬이 상징하는 영토 주권을 두고
중·일,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 해역은
현재 분쟁 중입니다.
해양영토에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측면에서 섬의 날 지정이 시급해 지고 있습니다.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고 섬의 날이 상징적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도해의 모항인 목포에서 열린
'섬의 날'제정 토론회에 참석한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가기념일 난립에 대한 반발 여론을 의식해 국민적 공감대를 모아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의견을 모아 주시면 검토하겠다. 섬의 날은 국민적 공감대나 토론의 장이 많이 열렸으면.)
국회도 도서발전연구회를 통해
지원을 약속했고, 이낙연 전남지사는
섬의 날 지정을 전국 시도지사 회의
공식안건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
(차기 시도지사협의회 안건으로... 상정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섬의 날 제정에 대한 공감에 이끌어낸
목포mbc 창사 48주년 특집 토론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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