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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구 유출 '10배' 많아(R)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0-06 10:09:20 수정 2016-10-06 10:09:20 조회수 1

◀ANC▶
전라남도가 최대 도정 목표로 세우고
꾸준하게 청년층에게 구애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 인구 감소세는 여전합니다.

전남은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인구 대책을 정부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민선 6기 도정 목표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정주여건
개선 등의 대책을 추진해 지난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문제는 15살에서 39살 사이의
청년인구의 계속되는 감소세.

민선 6기 이후 전남의 전체 인구는
천3백 명이 줄었는데,
청년층은 10배인 만3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CG] 전남 인구 변동 현황
2014.7 2015.7 2016.7
전체 190만4천-190만3천-190만2천 : -1312명
청년 55만7천- 55만1천 - 54만4천 : -13453명

◀SYN▶ 우승희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정책을 수립하고
실시해가는 과정에서 청년 인구 순유출 규모,
비율을 꾸준히 관리해서 정책 방향의
지표로..."

현재의 추세라면 2040년 전남에서
297개 읍면 가운데 33%가,
2040년 이후에는 81%가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 상태.

인구 정책은 국가적 과제이긴 하지만,
고령층 비율이 높은 전남은 정부 대책만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큽니다.

◀SYN▶박순종 기조실장
"인구대책이 포함되지 않은 정책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지속가능한 기구, T/F를 구성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청년발전 기본 조례가 제정된 곳은
22개 시군 중 5곳에 그치는 등
전남도의 청년 정책 의지와
시군의 대응은 온도 차이가 큰 실정입니다.
MBC 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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