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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재단 조례 상임위 통과(R)

입력 2016-10-18 08:13:48 수정 2016-10-18 08:13:48 조회수 1

◀ANC▶
지난해 광양시의회가 두 차례나 제동을 걸었던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조례안이
의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전국에서 첫사례가 되는데요,
아직 본회의 의결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의 조례안 심사 현장,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관련 조례안'에 대한 상임위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미 시의회가 두차례나 제지했던
조례안이어서 민감한 지적들이 이어집니다.
◀SYN▶
"이게 시장님의 공양사업이 됐던 안됐던 간에 이건 좀 의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시정을 하신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고..."

광양시는 그동안 시 의회의 지적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기금 출연 기간을 5년으로 제한해
이후 재심의를 거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사무국도 따로 만들지 않고
시에서 직접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재정 부족이 해소돼야 한다며,//

한해 3억원 가량의 민간 기부금을 유치해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재단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조손부모 조기발굴하는 문제, 또 아파트 공동육아 이런부분들은 정부에서 하는 사업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특별히 해볼려고 그럽니다."

결국 찬반 투표까지 거치는 치열한 논쟁 끝에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 됐습니다.

재단의 설립 여부를 판가름 할 본회의 일정은
오는 20일,

하지만 시 의회내에
기존의 재단이나 시의 관할 부서와
기능중복등에 대한 문제의식도 여전해
결과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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