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 취지와 달리
석유화학이 아닌 농수산 업체를 중점
지원하고 있습니다.
GS가 맡고 있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 에너지와 석유화학 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됐지만, 현재까지 지원한 중소기업 71곳
가운데 석유화학 업체는 14곳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52곳은 피조개와 굴비, 한우,
해조류 상품 제조 업체로 GS가 유통판로를
지원해 GS 리테일과 홈쇼핑에 입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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