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유통센터 건립 사업비가
예산 국회에서 확보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생산자 대신 도매상들이
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는 천일염의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유통센터 건립을 건의해
해수부가 50억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해 국회로 보낸 상태입니다.
천일염 가격은 지난 2011년 일본 원전사태
이후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만 9백원선까지
올랐다 현재 4천백원까지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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