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신안군이
해제와 지도읍 사이 해수로를
복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군은 오늘 공동업무 협약식에서
영산강 4단계 용수개발사업으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물막이 제방을 없애
40여 년 만에 해수로를 복원하고
이 일대를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공동으로 착수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생태복원 중장기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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