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가격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의 오늘(2)
경매가격을 보면 최근 습해로 작황부진을
겪고 있는 배추는
1포기에 천7백 원대로 천 원이었던
지난해는 물론, 평년 가격인 천백 원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대파는 1킬로그램에 2천2백 원으로
평년의 천백65원보다 2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고
마늘과 무 가격은 평년보다 각각 70% 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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