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연구원들이
부당하게 수당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농업기술원의
공무원 37명이 농약 성분 검사 등의 업무 등을
하지 않고 4천여만 원의 위험수당을
수령하는 등 인사와 예산, 회계 등에서
모두 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그러나 감사관실은 위반사실을 적발하고도,
인사 처분 없이 지급된 금액 회수만 처분해
솜방망이 감사였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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