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불참 의사를 추진위원회에 밝혔고,
동상 건립과 같은 우상화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 KTX 2단계 사업을 놓고
불거진 노선안 변경 논란 때와 마찬가지로
기념사업 참여 논란으로 지역사회에 던져진
파장에 비해 해명의 방식이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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