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유전자변형식품의 표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나라는 가장 많은
식용 유전자변형 농산물 수입국이면서
표시기준이 혼입 3% 이상으로,
유럽의 0점9% 이상보다 세 배이상 높아
국민들이 식품정보를 모르고 먹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3년 동안
백열두 건의 유전자변형식품 검사를
추진한 결과 42%에서 표시기준 3% 이하의
양이 검출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