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예산을 편성할 때
교육정책 협의회를 개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은 예산안 심사에서
"2016년 예산편성시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재정적 협의 기능을 갖춘 교육정책협의회를
열지 않았고, 이 때문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되지 않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남도는 내년 누리과정 예산 911억 원을
편성했지만 도교육청은 예산을 반영하지 않아
보육대란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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