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학교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미 2017학년도 역사 교과서를
주문한 전남의 6개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다시 진행해 국정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없는 교과서는 학교 현장 배포가 불가하며,
앞으로 교육부에 수정고시를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