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인양 전반의
관리 부실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발의됐습니다.
발의에 참여한 야당 의원 21명은
"세월호 선체 인양 완료시점이 예정보다
6달 이상 늦어졌고,
인양 과정의 불투명하고 부실한 관리에 대한
해수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양업체 선정시 평가위원 선정과정,
인양과정의 관리*감독 부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방해 등도
감사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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