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양식장의 복구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심의위원회
심사에 따라 259개 어가에 국비와 도비,
시군비, 융자 등 122억 원을 투입해
양식어류와 전복 입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8월,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으로 523개 어가에서
4천7백여만 마리의 양식생물이 폐사해
38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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