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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명품마을 주민 삶 향상돼"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2-14 10:07:01 수정 2016-12-14 10:07:01 조회수 1


국립공원 안에 지정된 명품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신안군 영산도, 진도군 관매도,
완도군 상서마을 등 4곳의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분석한 결과 주민 총소득이 올해 11월까지
13억 6천만 원으로 명품마을 지정 이전인
2010년보다 490% 증가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답변이 63.6%로 나타나, 일반 농어촌
주민 만족도 38.9%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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