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던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전임 박준영 지사 시절 유치한 행사로,
올해 5월 개최됐지만 수익금이 15억여 원에
그쳤고, 내년과 2018년에도 개최
계획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 내년 1월 정기인사에서
박람회 사무국도 해산될 예정이어서
막대한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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