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가
선수단 단복 제작을 입찰에 부치면서
지역 업체를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단복을
구입하는데 1억9천여만 원을 썼는데,
모두 서울 등 다른 지역 업체와 계약했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장애인체육회는
입찰과정에서 업체 소재지를 제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업체 보호*육성에 기여할 수 있었지만,
참가자 자격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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