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당론으로
채택할 방침입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어제(1)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것보다
새누리당을 설득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당차원의 관심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달 말,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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