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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원내대표 '친문세력 연대 불가론' 한 발 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1-06 21:06:48 수정 2017-01-06 21:06:48 조회수 1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친문세력 연대 불가 발언'에 대해
한 발 물러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친문 의원들 가운데 개혁입법에 찬성하는
의원이 많고, 친문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패권주의를 타파하자는 것"이라며
"당대 당 통합은 절대 없겠지만, 연대는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이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기때문에, 지역민 정서가 중요하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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